밀나노 Expo 한국관이 오감을 녹였다

밀라노엑스포 한국관 개관 100일… 한국의 맛과 멋, 세계인을 상대로 오감을 녹였다.

– 120만여 명 한국관 전시 관람

-관람객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 높아

한불통신-세종 문화체육관광부 2015년 08월 09일 — 지난 5월 1일 ‘2015 밀라노엑스포’ 개막과 함께 문을 연 한국관이 8월 8일(토), 개관 100일을 맞아 여론조사에 실시하여 예상외의 실적을 보이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AKR20150428222000005_01_i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는 한국관 개관 이후 100일간, 120만여 명이 한국관 전시 관람, 8만여 명이 한식 체험, 10만여 명이 문화상품관 방문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공식 집계된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의 한국관 누적관람객 수는 111만 8,101명이며, 일평균 1만 2,153명의 관람객이 한국관을 방문했다. 이는 이웃 국가인 중국관(일평균 1만여 명), 일본관(일평균 8천여 명)보다 높은 수치로서, 전체 엑스포 입장객의 약 14% 수준에 해당한다.AKR20150428222000005_02_i

만족도가 5점 만점에 4점 이상

또한, 개관 100일을 앞두고 지난 7월 23일(목)부터 7월 27일(월)까지 4일간 한국관 관람객 44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만족도 조사에서 한국관 ‘전시’를 5점 만점에 4점(만족) 이상으로 평가한 관람객의 비율이 무려 9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AKR20150428222000005_03_i

한식 ‘레스토랑’은 89%의 관람객이, ‘문화상품관‘에 대해서는 81%의 관람객이 4점(만족) 이상으로 호평을 했다. 같은 조사에서 한국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응답자의 비율이 20%에 불과하고, 이전에 한식을 먹어본 적이 있다는 대답이 35%라는 결과가 나온 것을 감안하면 한국관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상당히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먹거리와 우수한 콘텐츠를 활용한 오감만족이 높은 점수를 받아 

좋아하는 한식은 ‘비빔밥’(40%), ‘김치’(16.5%), ‘불고기’(8.0%), ‘잡채’(7%), ‘김밥’(6%) 순으로 나타났다. 한식을 좋아하는 이유로는 ‘건강한 식재료’(39.9%)와 ‘뛰어난 맛’(33.1%)이 높게 나타났으며, ‘음식 색상 및 식기 등의 아름다움’(14.2%)도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또한 한식을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하겠다고 응답한 비율도 88.6%로 나타나, 한식에 대한 만족도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AKR20150428222000005_06_i

한국관 내 전시 콘텐츠에 대한 조사에서는, 한식의 조화를 주제로 한 ‘로봇팔 영상쇼’(26.8%), ‘365개의 옹기를 활용한 미디어아트’(21.4%), ‘식량 자원 고갈과 기아 등의 문제를 표현한 오브제‘(15%)가 관람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외국인들이 바라보는 여행지로서의 한국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서는, 전통과 현대문화의 조화(43.4%), 서울·제주 등 유명 도시관광(20.1%), 한식 탐방(17.2%) 등을 꼽은 응답자가 많았고, 한국 여행 의향을 묻는 질문에는 77%가 긍정적 응답을 내놓기도 했다.

이탈리아 언론의 반응도 뜨거워

한국관에 대한 이탈리아 현지 언론의 반응도 뜨겁다. 5월 초, 밀라노 엑스포 조직위원회의 공식 사이트인 ‘엑스포그램(Expogram)’에서는 관람객이 선정한 ‘엑스포장에서 놓쳐서는 안 되는 10가지’ 중 하나로 ‘한국관의 메시지’를 꼽았다.AKR20150428222000005_04_i

이탈리아 최대 일간지인 ‘코리에레 델라 세라(Corriere Della Sera)’는 엑스포장 내 3대 레스토랑의 하나로 한국관 레스토랑을 선정하는 한편, ‘가장 돋보이는 관’으로 한국관을 소개했다. 특히 코리에레 델라 세라의 라디오 방송(La ventisettesima ora)은 엑스포장 방문객 설문조사에서 한국관이 ‘관람객이 꼽은 3대 최고의 관’ 중 하나로 꼽혔다고 보도하기도 했다.AKR20150428222000005_05_i

최근 이탈리아의 한 온라인매체(La Stampa)에서는 각 국가관의 엑스포 중반기 성적표를 발표했는데, 한국관은 10점 만점에 8점을 얻은 것으로 보도되었다.(아랍에미리트관 9점, 이탈리아관 5점, 프랑스관 4.5점 등)

지난 5월 1일부터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인류의 먹거리를 주제로 열리고 있는 ‘2015 밀라노 엑스포’에서 한국관은 ‘한식’을 주제로 한 인상적인 미디어예술 전시와 ‘조화, 치유, 장수’의 주제를 밥상에 담아 선보이는 한식 레스토랑 운영으로 현지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올 10월까지 남은 엑스포 기간 동안 문체부가 목표했던 200만명 관람객 유치는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AC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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