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언론인 새 회장 선출에 대하여…/ Election d’overseas Korean Journalists Convention

세계한인언론인 새 회장 선출에 대하여…

세계한인언론인(Overseas Korean Journalists Convention)  새 회장 미국 플로리다 한겨레저널 올랜도 지사장 장마리아

세계한인언론인(Overseas Korean Journalists Convention)
새 회장 미국 플로리다 한겨레저널 올랜도 지사장 장마리아

ACPP-PARIS 2014-10-31)  2014년 세계한인언론인(Overseas Korean Journalists Convention, 이하 세한언) 추계대회가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과 전라도 남원 및 광주에서 열렸다. 이번 추계대회는 18개국 33도시 42명이 참가하여 광주에서 총회가 열렸다. 이 총회에서 새 회장이 선출되었다. 회장은 미국 플로리다 한겨레저널 올랜도 지사장 장마리아다.

세한언 회장은 750만 해외동포 정체성을 확립은 물론 현지정보 및 한국문화소개 등 한인 언론사가 가지고 있는 영향력 확대와 주권을 빼앗긴 시절에서도 해외동포들은 한인신문을 통해 결집하고 독립운동을 이어나간 정통성 확립이다.

나아가 미국교민들의 힘으로 동해병기법안이 통과하였듯이 그 지역에서의 한인언론사들이 한국의 정체성과 교육을 위해 국가적 외교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

반면에 디지털과 스마트폰이 연결된 인터넷혁명에 앞에서 한인 언론사들도 기존 틀을 깨야하는 위기가 왔음을 이번 추계 세한언 워크숍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세계 70여개 도시, 150개 동포 언론사 400명의 회원을 가진 한인언론사들을 대표하는 회장은 많은 현안을 풀어야 할 숙제가 있다. 현재 세한언은 연합뉴스 산하 한민족이라는 부서에 본부를 두고 연합뉴스에서 월급을 받는 사무국장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즉 독립적 국제적 미디어그룹이 아닌 한국국영기업체의 한 부서에 소속된 단체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이다.

세한언은 잘 조직된 계급적 단체는 아니다. 하지만 전 세계 주요도시에 퍼져있는 한인언론사의 고유특징을 조직화 한다면 국제 미디어그룹 수준에 해당하는 정보 조직력을 발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영향력 또한 무시할 수 없다. 750만 교민이지만 대선에 투표권을 가진 교민수를 대략 계산하면 약 70만 표가 나온다. 이 숫자 또한 대통령 선거에서 중요한 변수를 가져올 수 무시할 수 없는 숫자임이 틀림없다.

그러나 지금의 운영체제로는 한인언론사의 조직적인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 수평적인 발전도 필요하지만 강력한 리더쉽 또한 요구되고 있다. 줄어들고 있는 예산도 문제지만 회원사들에게 주어진 인센티브 역시 실종되고 있어 세한언의 전망을 흐리게 하고 있다.

세한언의 회원사들에게 지속가능한 성장체제 구축이 이번 새 회장에게 주어진 첫 임무로 판단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회원사간 수많은 대화가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쫒기는 듯한 일정은 한인언론사의 얼굴마담 노릇만 하다가 온 느낌만 들 뿐이다.

프랑스에는 파리지성과 한불통신이 회원사로 등록되어 있다.

AC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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