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파리지부 결성식

한불통신-파리 2015년 5월 16일) 한국자유총연맹이 프랑스 파리 지부 결성식을 했다.

이날 파리 15구에 있는  한인회관에서 진행된 결성식에는 허준영 한국자유총연맹 회장과 프랑스 파리 지부장 박홍근,  파리한인회장 이상무,  프랑스 참사관겸 영사 손용호,  주불 한국대사관 경찰청 파견 김원준 경무관, 남유럽 민주평통 회장 최병원 등 교민 30여 명이 참석했다.

프랑스 파리 지부 회장에는 전임 파리 한인회장을 지낸 박홍근 회장이 선임됐다.

박홍근(왼) 피리 지부장 과 허준연 자유총연맹회장

박홍근(왼) 피리 지부장 과 허준영 자유총연맹회장

이날 지부결성식에서 허준영 회장은 전임 회장들이 비용 남용문제로 불명예 퇴진를 언급하면서 “지난해 전임 총재가 불법비용남용으로 불명예 퇴진을 했다. 올 2월 보궐선거에 출마하여 경선을 통해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선출 되었다”고   밝히며 “가장 큰 공무원 조직을 이끈 경험과 선출된 회장직으로 자신의 명예를 걸고 연맹의 예산 및 비용문제를 유리알처럼 투명하게 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 회장은 “좋은 사회공동체와 자유 민주주의 완성을 위해서 남하고 경쟁보다는 자신의 인격완성을 위해서 사회전체가 혼신을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하면서  “주변 4강 속에서 당당하게 선진국이라고 말할 수 있도록 대외적으로 안보, 대내적으로 세월호 침몰같은 안전문제”와 ” 타인에 대해 자유를 존중할 수 있는 시민의식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정책을 밝히기도 했다.

“프랑스 파리지부 결성은 미약한 시작이지만 전국 150만명의 회원과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조체제를 만들겠다고 언급하면서 국내와 해외지부들과 상호 교류,  복지정책 확대로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방안을 구축하겠다고  밝혀 박수를 받기도 했다.  Panorama-sans-titre1

허준영 회장은 대통령비서실 치안비서관, 경찰청장, 한국철도공사 사장등을 역임한 바 있다. 그는 다음 주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자유총연맹 총회에 참석한다.

박홍근 파리지부장은 인터뷰에서 “갑자기 선임되었다. 하지만 회손된 자유민주주의 복원을 위해서 헌신하고자 한다. 또한 청년들이 민주사회 기여 할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고 싶어 지부장직을 받아 들였다.  앞으로 ‘골든벨 대회’ ‘글짓기 대회’등 자유 민주주의 정신과 민족정체성을 상기할 수 있는 행사들을 만들 생각”이라고 말했다.

남유럽 민주평통 협의회 회장 최병원은  해외지부 27군데 가운데 홍콩지부 이후 프랑스 지부 결성과 박홍근 지부장 선임에 축하를 했다. 박홍근 지부장은  ”많은 후배 존경 원로이며 한인 유럽 총연합회 연합회 회장, 한인사회를 위해 헌신 해왔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IMG_9903

1954년 반공연맹에서 1989년 자유총연맹으로 개칭한 이후로  정권차원의 인맥을 가진 공신들이 낙하산을 타고 총재자리를 차지했다. 국가가 지원하는 각종 예산 및 한전산업개발로부터 많은 비용을 받아 명예직에도 불구하고 ‘고액연봉자’ 또는 회장은 ‘불명예 퇴진’하는 국내 최대 보수 단체다.

하지만 민주적 경쟁을 통해 당선된 허준영 회장은 150만명의 회원을 가진 리더로서 지도자의 덕목인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실천한 첫 자유총연맹 회장으로 영원히 남길 기원한다.

 

한불통신-AC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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