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지방선거 우파(UMP) 야당 대승, 극우정당(FN)도 약진, 집권당 사회당 패배 인정

프랑스 지방선거 우파(UMP) 야당 대승, 극우정당(FN)도 약진, 집권당 사회당은 국민들에게 외면 당해

한-불통신-ACPP) 프랑스 2차 투표 3월 30일 지방선거는 야당인 우파정당들에게 대승을 가져다 주었다. 여당인 사회당은 국민들로부터 질책성 뺌을 얻어 맞았다는 평을 받있다고 프랑스 언론들은 밝혔다.

파리를 제외하고는 전통적인 사회당 텃밭이었던 9000명이상의 주민이 살고 있는 50여개의 도시들이 우파로 돌아서 집권 여당에게 커다란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좌파 시장에서 우파로 넘어간 중대형  도시는 다음과 같다. Toulouse, Limoges, Périgueux, Pau, Quimper, Roubaix, Saint-Etienne, Ajaccio 등이다. 이중 리모쥬(Limoges)시는 1921년부터 사회당출신 시장으로 전통적인 좌파도시에서 94년만에 우파 시장이 바뀌었다. 극우당인 국민전선(Front National)은 적어도 12개도시에서 시장으로 선출되었다.

최초 여성시장 이 당선에 환호하고 있다.

최초 여성시장 <안 이달고 (anne-hidalgo)>이 당선에 환호하고 있다.

대중운동연합(UMP) 당수 쟝프랑스와 쿠페(Jean-François Copé)는 9000명이상의 주민이 살고 있는 도시에서 50%이상의 시장이 선출되어 제1의 정당으로 올라섰다고 현지언론에서 밝혔다. 이번 지방선거는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 집권 2년 만에 치러지는 첫 전국 단위 선거란 점에서 올랑드 정부에 대한 중간 평가의 성격을 띠고 있다.

파리와 그로노블

파리 시장선거전에서는 좌파연합이 역전승했다. 1차 투표에서는 사상 첫 여성 시장 배출을 앞둔 대중운동연합의 나탈리 코쉬스코 모리제 후보가 35%를 얻어 사회당의 안 이달고 현 파리 부시장(34%)을 1%포인트 앞섰지만 2차 투표에서는사회당-좌파연합인 안 이날고-Anne Hidalgo가 54.50%으로 당선되었다. 야당 후보 대중운동연합 나탈리 코쉬스코 모리제-NKM Nathalie Kosciusko-Morizet는 45.50%으로 역전패 당했다. 우파의 분열이 가장 큰 원인으로 파악된다. 사회당은 파리에서 간신히 체면치레를 한 셈이다.

프랑스 제2의 도시인 마르세이유(Marserille)는 대중운동연합(UMP) 쟝-클로드 고댕(Jean-Claude Gaudin)을 얻어 42.6%으로 재선되었다.

그로노블(Grenoble)은 녹색당연합 에릭 피올이 40%의 투표율로 당선되어 이변이 일어난 도시다. 전 시장인 사회당 제롬 사파르 27.6% 대중국민연합은 22.8% 투표지지율을 얻었다.

그로노블 시장에 당선된 녹색당  에릭 피올(Eric Piolle)

그로노블 시장에 당선된 녹색당 에릭 피올(Eric Piolle)

대약진을 기록한 극우정당 국민전선

베지에-Béziers가 기자출신인 로베르 멘나르-Robert Ménard가 47% 투표율로 시장이 당선이 되었다. 대중국민연합-UMP는 34% 사회당은 19%에 그쳤다. 그러나 당선이 유력했던 국민전선의 부당수 루이 알리오는 대중운동연합(UMP)에게 밀려 탈락했다. 1차 투표에서 4.7%, 2차에서  9% 지지율를 얻은 극우정당 국민전선(FN)은 결선투표에서 창당 이래 역대 지방선거 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국민전선은 사무총장인 스티브 브리와가 북부에 있는 에낭 보몽시 1차 투표에서 시장으로 확정된 바 있다. 하지만 극우파가 당선된 지역에서는 좌우파 충돌 긴장감이 높아져 경찰들이 출동하여 극우당선자를 보호하기도 했다.

투표율

3723557_municipales_640x280

프랑스 지방선거 2014년 2차 투표결과

2차투표율에서 야당인 대중운동연합(UMP)이 전체 49%를 차지하여 제 1당이 되었고 집권당인 사회당(PS)은 42%, 국민전선(FN) 극우당은 9%을 차지하여 역대 최고기록을 갱신했다.

1차 투표에서 집권당인 사회당(PS)을 포함한 좌파 연합은 37.7%의 득표율을 보여 이날 결선투표에서 대중운동연합(UMP)을 비롯한 우파(46.5%)에 패배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이번 선거는 개각과 감세 등 국정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정치권은 전망했다.

한국과 연관이 있는 시장선거 결과

한국인과 많은 연관 및 친한파인 이시-레-물리노-Issy-les-Moulineaux시의  André Santini(UMP)는 1차 투표에서 과반수가 넘은 67.03%을 얻어 당선되었다.  파리 15구시장은 필립 구종(Philippe Goujon) 2차 투표에서 63.37%로 재선되었다.

ACPP)

Articles en relation :

SHARE THIS POST

  • Facebook
  • Twitter
  • Myspace
  • Google Buzz
  • Reddit
  • Stumnleupon
  • Delicious
  • Digg
  • Technorati

Laisser un commentaire

Le temps imparti est dépassé. Merci de saisir de nouveau le CAPTCH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