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기 한국고전 “박씨전” 불어버젼 출판

Histoire de dame Pak: roman coréen du XVIIIe siècle-édition bilingue

Les travailleurs syndiqués se réunissent à Séoul Plaza pour protester contre la réforme du travail dirigé par le gouvernement le 25 Juin, 2016.

한불통신 ACPP)

아주 못생기고 냄새나는 박씨 이름을 가진 강원도 이름모를 어느 산골짜기 처자가 한양 명문가문에 시집을 온다.         아버지의 강요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신부를 받아 들인 이 시백과 그녀의 시어머니는 박씨를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그러나 그녀는 영험한 도학으로 남편의 과거시험을 알려주어 장원급제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전생의 업을 벗            어나면서 못생긴 얼굴은 절대미녀로 재탄생 된다.

‘박씨전’은 도교와 유교가 성행했던 시절, 당시 사회적 풍습을 엿볼 수 있는 한국고전 소설이다. 세종대왕 한글창제이후에 씌여진 소설을 프랑스어 번역은 한자 실력 및 풍부한 고전어 어휘 및 역사를 알고  있어야 가능한 작업이다.  나아가 이번에 발행된 ”박씨전”은 한-프 두 언어를 동시에 실었다. 한국 고전어를 어떻게 번역을 하였는지 비교하면서 볼 수 있는 귀중한 번역본이다. 이 책의 또다른 백미는 이옥교수가 한국 고전을 Introduction에서 일목요연하게 소개하고 있다는데 있다.    IMG_3928-450

한국 고전소설 첫 불어번역은 홍종우가 기메박물관과 함께 Fleur de Printemps-춘향전이었다. 그 두번째가 18세기 한국고전소설 “박씨전-Histoire de dame Pak”이라고 이 책 서두에서 밝히고 있다. 번역은 마크 와랑쥬-Marc Orange다.

이 책의 초판은 1982년 Asiathèque 출판사에 발행 되었다고 마크 오랑쥬는 언급했다. 그는 콜레쥬 드 프랑스 한국어학에서 교수였으며 세종문화상을 받았다. LVMH 한국 문화상 심사위원이기도 하다.

박씨전 출판 기념식은 7월 1일 문화원에서 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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