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루브르, 오르세 박물관 한국어 제공

한불통신) 조양호(오른쪽), 대한 항공(주) 회장과 기 코제발-Guy Cogeval, 오르세 박물관 관장이 2015년 9월 14일(현지시간)에 파리의 오르세 박물관에서 개인 데이터 언어지원 단말기에서 제공하는 한국어 음성 서비스를 사용해 보고 있다.PYH2015091503520034100_P2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 이어 오르세 박물관에서 프랑스 화가 장 프랑수아 밀레의 작픔 ‘이삭줍는 여인 Gleaners”를 볼 때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를 통해 한국어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가이드 서비스를 후원은 대한항공이 지원하고 있다.

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항공이 파리에 여객노선을 개설한지 40주년이 되는 해에 오르세 미술관에 한국어 안내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많은 한국 관광객들이 우리 언어를 통해 오르세 미술관의 명작들에 대한 풍성한 감동과 아름다움을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르세 박물관 전경

오르세 박물관 전경

1986년 12월 설립한 오르세 미술관은 루브르 박물관, 퐁피두 센터와 함께 파리의 3대 미술관으로 불린다. 인상파 회화를 비롯한 19세기 미술작품들을 주로 전시해 일명 ‘인상주의 미술관’이자 현대 미술사의 살아있는 교과서로 불린다. 그동안 오르세 미술관의 안내 서비스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일어, 중국어만 제공해 왔으나 이제는 한국 관광객도 미술작품의 해설을 우리말로 들을 수 있게 됐다.

한 때 SNS에서 삭제되었던 쿠르베의 "세계의 원천"

한 때 SNS에서 삭제되었던 쿠르베의 “세계의 원천”

오르세 미술관에서는 위의 사진처럼 사실주의 대가 쿠르베의 ‘세계의 원천’ 및 세잔의 대표작인 ‘목욕하는 사람들’, 밀레의 ‘이삭 줍는 사람들’, 모네의 ‘양귀비 들판’, 고갱의 ‘아레아레아(기쁨)’, 드가의 ‘압생트’, 고흐의 ‘자화상’ 등 314개 작품에 대한 한국어 안내로 작품들을 더 깊게 감상할 수 있다.

이미 대한항공은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상트 페테르부르크 에르미타주 박물관, 런던의 대영 박물관에서 오디오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ACPP
www.korea-press-produc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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