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보PARK SEO-BO 파리 페로텡 PERROTIN에서 전시

박서보PARK SEO-BO 파리 페로텡 PERROTIN에서 전시

2019년 10월 12일부터 12월 21일

한불통신) 살아 있는 한국미술의 전설 박서보의 Ecriture(묘법)  작품이 파리 페로텡 겔러리에서 전시되고 있다. 박화백은  최근 홍콩옥션에서 단색화 작품들이 높은 가격으로 이끈 주역으로 1931년 생이다.  광복과 6.25전쟁 이 후  어두운 시대적 배경으로 추상의 작품들은  아방가르한 접근으로 파격적이었다. 60년대에는 그는 한국 추상의 선구자였다.

PARK SEO-BO

1961년 유네스코 산하 국제조형예술협회(International Association Art)의 프랑스위원회에서 세계청년화가대회 참석차 파리에 온다. 우여곡절 끝에 11개월 체류하며 유럽의 과거와 현대미술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70년대부터는 묘법을 통한 흑백 단색화 길로 들어섰다. 그는 변화를 치밀하게 준비했다. 잘 익기를 기다리는 숙성과정을 담금질하듯이 4-5년간의 시간을 두고 그만의 작품을 만들어 갔다.

 

이번 페로텡 겔러리 전시는 2019년 5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89세의 나이로 생애 두 번째 회고전을 마치고 파리 전시에 참석을 했다. 2번의 심근경색 입원에도 불구하고 박화백의 모습은 흰눈썹을 휘날리는 건강하고 굵은 목소리를 가진 노인장이었다.  새로지은 집에 대해서 파리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후배작가들에게 설명을 했다. 전시축하인사차 들린 여러사람들이 반갑게 인사들을 한다. 그의 국제적인 인기를 실감했다.

PERROTIN ET PARK SEO-BO

파리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한국 전통한지를 캠퍼스에 붙여 골을 만들어 색을 입흰 후기 단색화 작품들이다.  한지가 가지고 있는 부드러우면서 강한 특성과 물감을 받아들이는 친화적인 성질을 충분히 적용한 작품들을 구성되어 있으며 골이 없는 공간구성이 눈의 흐름을 멈추게 만든다. 마치 빈 공간에 마음을 둘 곳은 이곳이라며 손짓을 하고 있다. 그런 공간은 열려있었다. 언제든지 가지런이 놓은 골을 통해 나갈 수 있게 했다. 그 중  파스텔조 단색화는 마치 부드럽고 밝운 심성을 가진 여인의 심성처럼 느낄 정도다.

박서보의 삶과 작품을 돌아보는 500쪽 화보집  

 

한불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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