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샹 람베르Vincent Lambert 11년의 식물인간 사망

 

벵샹 람베르Vincent Lambert 11년의 식물인간 사망

식물인간 상태인 환자는 깨어날때까지 치료를 지속해야 하는가?

 

2008년 자동차 사고로 인해 식물인간이 된 벤상 람베르는 렝스대학병원 CHU de Reims에서 생명유지 및 의료지원이 중지된지 9일 만에 오늘 8시 24분 공식적으로 사망했음을 그의 친척에 의해서 발표했다.

벵샹 람베르 사건은 프랑스의 의료, 법, 정치, 언론, 종교계 등에서 많은 논쟁과 사회문제의 촛점이 된 인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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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법원은 6월 28일 의학적 사망에 따른 생명유지를 멈추도록 판결을 내렸지만 EU는 치료유지를 지지한 바 있다. 그동안 프랑스 법원의 판결에 따라 치료가 지속되기도 했지만 결국 대법원 판결로 치료는 멈추었다.

프랑스 대학병원 의사들도 치료를 거부하여 의사의 의무인 사회적 역할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반면에 종교계는 치료를 지속하도록 요구했다. 문제는 람베르 가족들도 양분되어 가족들 사이에 큰 분열이 있었다.

11년 동안 코마 상태에서 치료 중단을 내린 프랑스 법정

람베르 부모는 끝까지 치료를 계속해야 한다는 입장이었지만 람베르의 부인 및 젊은친적들은 치료중단을 주장하여 의견충돌로 가족들 사이에 감정의 골은 깊어만 갔다.

친척 중에 한 명인 프랑스와 람베르는 “모든사람에게 오랜시간 고통을 주었지만 이젠 우리는 그를 떠나 보낼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벵상 람베르 치료 중단은 프랑스 사회에 던져진 인간 존엄사에 많은 질문을 던져준 사건이었다. 특히 가족간에 의견이 분열되었을 때 의료 및 법조계의 판단기준이 없어 생긴 가족 및 사회적 분열은 아물기 힘든 상처를 남겼다.

 

한불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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