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파리 추석축제 3만 명이 어깨를 나란히 

파리 추석축제 3만 명이 어깨를 나란히

한불통신-ACPP) Vidéo 2e Festival Coréen à la Mairie de 15e de Paris, Organisé par l’Association des Résidents Coréens en France. 주 프랑스 한인회가 주관한 제2회 페스티발 코리아 비디오.

3만 관중이 15구 광장에 모였다. 인의 장벽이 이를 두고 하는 말임을 실감할 정도다. 한인회장 이상무는 콩나물 시루로 비교했다. 황금들녁에 수확을 기다리는 꽉찬 벼이삭처럼 추석의 분위기를 만끽했다. 프랑스는 햇곡식을나누고 조상을 기리는 축제가 없다. 고향을 떠나 쓸쓸하게 지낼 교민들에게 고개를 숙이게한 벼이삭의 태양아래 고국의 축제을 현지 파리 15구 광장에서 한불 이웃들이 어깨춤을 추었다.

파리에서 열린 추석축제

빈대떡 부치는 냄새와 불고기, 떡복기, 오뗑 등 길거리 음식과 붓글씨로 이름 받아가기, 한복입고 평창올림픽 마스코트 앞에서 사진찍기, 세종학당 방문해서 한글배우기, 락 쉐프의 김밥 말아보기 퍼포먼스, 21개 장기자랑 그룹이 아주 치열한 경쟁을 벌리는 무대, 프로수준급 연습으로 새로운 가족을 만들었다는 Maxin Souls 우승팀의 인터뷰,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하늘에 정택영화가의 드로잉과 에디트 피아프의 간절한 목소리, 비디오에 담진 못했지만 한국유학생의 애환을 다룬 1인 무대, 한국기업을 추석축제에 한인회가 한국기업을 초대했다. 초대에 응한 기아자동차 프랑스가 2대 자동차를 광장 가운데 전시를 했다.

행운권추첨으로 아시아나 비지니스 클래스가 당첨되고 주프랑스 상공회의소가 후원으로 항공권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오길 바라는 동안 혹시나 하는 가슴 떨린 그 순간들. 대한민국로고를 새긴 모자를 쓴 프렌치 걸에게 대한항공 서울-파리 왕복권이 당첨되었을 때 주변에서 시기어린 눈빛들….^^

파리 15구는 작년 130주년 맞아 서래마을이 있는 서초구와 형제결의를 다졌다. 서초구는 파리 15구 정원을 올해 만들었다고 필립 구종 구청장은 추석 축제 전야제에서 밝혔다. 여성준 주 프랑스 대사대리가 밝히는 추석의 의미를 비디오 편집하면서 다시한번 잊고지냈던 추석을 되새겨 본다.

축사를 하고 있는 필립 구종 파리 15구 구청장

프랑스에 교민이 13 000명이 있다. 그 중 절반이 15구에 살고 있다고 구청장은 말하면서 맛있는 한국식당도 또한 많다고 한다. 작년에 이어 뜨겁게 호응해주는 15구 구청이 있어 오늘같은 축제를 할 수 있었다고 이상무 한인회장은 언급하고 있다. 27개 부스에서 먹거리 부스는 행사 끝날때가지 정신없이 장사를 했고 모두들 즐거워 했다. 부스는 한인회가 프로제 심사를 한 후에 무료로 대여해 준다. 내년엔 부스 경쟁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프로제를 잘 써서 이쁘게 제출해야 부스를 얻을 수 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홧팅”을 울리기 위해서 열심히 15미터 김밥을 말았다. 이는 2024년 파리 하계올림픽에게도 연관이 있다. 북한이 쏘아 올린 로켓트에 무산될 수 있는 평창 올림픽을 작지만 파리교민들의 응원을 보낸다.

2018년 추석축제도 이번처럼 인산인해가 될 가능성이 높다. 다른 대안이 제시되어야 되지 않을까?

 

 

위 기사 및 사진 영상제작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한불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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