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용선 파리 개인전과 블루

파리에서 블루를 찾았다.

한불통신)  지나간 역사현장을 찾아 긴 호흡을 멈추고 ‘일필’ 굵은 선으로 내린 그림앞에서 섰다. 원색과 두드러진 강렬한 터치가 그 자리에 머물게 한다. 서용선화가가 파리에서 개인전 6월 19-7월 16일, La Ville A des Arts 15 rue Hégésippe Moreau 75018 Paris에서 갇는다. 그와 인터뷰한 내용을 아래처럼 실었다.

그의 작품 표현방법을 묻지 않을 수 없다.  질문을 던졌고 돌아온 답이다.

기운, 생동성을 어떻게 붓에 담아 내는가 ? 붓터치 표현력 어떻게 표현할까를 두고 평생 화두를 던지고 있다고 말한다.

한국화에서 붓놀림에 따라 강약의 내면을 드러났듯이 자신의 그림에서도 그 힘을 드러나게 했다. 마치 이중섭 ‘소’를 보면 그 굵은 붓에 묻어서 나온 힘은 생동하고 있지 않은가라고 자문하고 있다. 그 굵은 선은 고구려 벽화에서도 찾을 수 있으며 이중섭 자신도 고구려 벽화 속에 나타난 선을 말하고 있다고 한다.

두번째 굵은 선은 현대 모던이즘에서도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특히 80년대 자유를 향한 시대에서 민중을 표현하는 하나의 방식이었다고 한다.

붓터치를 통한 관객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은 다양하고 그것을 받아들이 사람들도 호불호가 강하다.

그는 파리 노마드다. 한 달 동안 느끼고 부딪치고 많은 겔러리들 순례하고 제자들을 만나고 파리지엔 삶을 살고 있다. 작년에 겔러리 주인을 만나 인연이 되어 파리에서 첫 개인전을 했다. 어떤 장소에 붓을 들고 옮겨다니는 그가 파리에서 블루를 찾았다고 말한다. 그 초기 블루 전시가 초기 인상파들이 모여 그 흔적이 고스란이 남아 있는 몽마르트 언덕 끝자락 클리시에서 전시를 하고 있는 중이다. 이번 전시가 두 군데 돌아다니며 그린 것들이다. 한국에선 찾을 수 없는 컬러였다

서용선: 파리에서 그린 블루

1951년 생 서용선은 파리에서 말한다. 파리는 달랐다.  건축, 거리, 길거리 카페들의 밀도가 높다. 관계가 친밀하다. 치밀하게 엮어있는 모습을 드로잉과 콜라쥬를 이용하여 표현을 다양하게 했다.

그는 역사를 좋아하는 만큼이나 자신이 남긴 흔적을 작품 속에 기록을 한다. 여행 과정 중에 불규칙적인 생활은 라면을 찾게 되었고 그 라면 껍질을 이용하게 자신의 흔적을 남겼다고 말한다.

아래 영상은 고구려 옛 자취를 찾아 모습에 대한 인터뷰 내용이다.

 

AC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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