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하지않는다수/ Marche Républicaine

침묵 하지 않는 다수/ Marche Républicaine

한불통신-ACPP) 1월 11일프랑스국민의 다수가 테러폭력에 의해 표현의 자유가 살해되었다고 판단하고 침묵 보다는행동으로 나섰다. 국가(國歌)이기도한 1789년 혁명가 ‘마르세이유’를 부르며  2차세계대전 이후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참가한 집단 행동이었다.

유럽, 중동, 아프리카 50명 정상들이 프랑스 국민을 지지하기 위해 만사를 제쳐놓고 “공화국인걷기-Marche Républicaine” 행사에 동참했다. 이들 중에는 중동의 화약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정치리더들도 테러 희생자를 위해 행진을 했고 묵념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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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양한 종교와 피부색깔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들이 극단주의를 거부하며 인간의 자유가 보존 유지되길 바라며 만평 시사주간지 “샤를리 리베리테(자유)” 외쳤다. 침묵하지 않는 다수의 프랑스를 보고 그들의 ‘표현의 자유’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확인하는 역사적인 날이었다.

국가나 집단들은 항상 폭력성이 존재했음을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독일 나치집단이 저지른 전쟁으로 6천만 명이 사망했고 그 안에는 유태인 6백만 명이 포함되어 있다. 일본 제국주의집단이 저지른 만행으로 1천 2백만 명이 살해되었다.

전 세계 12억 이슬람 신자가 있는 중에 15-25%가 극단주의 집단으로 분류된다. 그렇다면 1억 8천에서 3억의 극단주의자들이 서양문명과 전쟁을 불사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나머지 9억 명의 평화적 신도들이 침묵으로 있다면 이슬람 종교는 소수 극단주의와 같이 평화적이지 않다는 편견에 속하게 되며 위의 역사처럼 또 다른 폭력성이 재현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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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11구 ‘공화국광장’에 모인 파리 시민들이 폭력을 거부하며 표현의 자유를 위해 모였다.

3백 5십만 명 프랑스인들은 표현의 자유를 위해서 어떤 폭력에도 맞설 준비가 되어 있음을 오늘 행동으로 보여주었다. 그들은 더 이상 침묵하지 않는 다수였다.

‘표현의 자유’에 대해 침묵하고 있는 다수가 있는 곳이 있다. 한국이다. 박근혜정부 이후 그 침묵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북한에 보내는 전단지 규제는 표현의 자유를 북한의 총구 앞에서 자유를 포기하는 행위다. 하지만 요즘 한국정부는 전단지 살포에 개입하려고 한다.

재미동포 신은미 강제출국 및 출판제한은 표현의 자유를 스스로 포기하고 침묵하고 있다. 미국 국무부도 한국이 국가보안법이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산케이 신문 가토 다쓰야 서울 지국장 명예훼손 재판 건 또한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고 있다. 어느누구도 표현의 자유 앞에서 신성하지 않다는 것을 청와대와 정윤회는 알아야 한다.

광주비엔날레 20주년 특별전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한 걸개그림이 전시되지 못한 것 역시 표현의 자유가 제한되고 있고 침묵을 강요 받고 있다.

AC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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