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통일안보 비전대회 남유럽대회

 

파리에서 통일안보 비전대회 남유럽대회  

한불통신) 통일안보 비전대회가 국방부와 남유럽 민주평통 공동주관으로  5월 13일 파리한인 침례교회에서처음으로 예선대회를 개최했다.  통일안보비전발표대회는 2015년부터 대한민국국방부가 국군장병 및 전세계의 디아스포라로 살아가는 우리 한민족자녀들을 위해 개최하는 국제적인 행사다.

국방부는 전세계 퍼져있는 30여개국의 중, 고교 교민 및 한국장병 청소년, 청년 중심으로  세계 각 지역에서 재외동포자녀들의 통일한국에 대한 관심과 한반도 안보에 대해 각자의 견해들을 들어보는 디지털 안보발표대회다. 예선을 통해 각 지역 대표팀을 뽑고 오는 7월 한국에서 본선 대회를 갖는다.

민주평통남유럽은 유럽 남쪽국가 9개국를 그룹지어 만든 조직으로 프랑스가 회장국으로 되어 있다. 통일안보 비전대회 진행은 이미아 민주평통간사가 맡았다.

민주평통 남유럽 통일안보 비전대회

민주평통 남유럽 통일안보 비전대회

이 날 대회는 남유럽 민주평통 회장인 박홍근, 주불대사관 김점술 국방무관, 국방부 김이호중령, 박영수영사, 한위클리 대표 이석수가 심사위원이었으며, 청솔회 회원, 재불한인 언론사 등이 참석하였다.

남유럽 민주평통 회장인 박홍근회장은 인사말에서 통일안보 비전발표를 통해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의 통일의식이 더욱 공고히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에서 이번 대회를 위해 직접 참가한 국방부 김이호중령은 인사말에서 오랫동안 기대했던 남유럽에서 통일안보대회를 주관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특히 문화적으로 높은 프랑스에서 대회는 많은 기대를 걸어 본다고 말하면서 분단 70년를 맞았지만 우리는 무엇을 했는가라는 생각이 들었고 한반도 통일을 위한 준비를 해야 겠다는 마음을 다지게 되었고 국방부가 통일을 준비하는 국제적인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국방부에서 대회를 위해 파리를 방문한 김이호중령

국방부에서 대회를 위해 파리를 방문한 김이호중령

또 김중령은 기성세대가 지난 70년을 이끌어 갔다면, 앞으로 통일은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대회를 준비했고 이들의 비전이 앞으로 통일에 기초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파리에서 열린 남유럽 예선전에는 8개팀이 참석을 하여 각 팀마다 한반도 통일 및 안보에 대한 생각들을 발표했다, 첫 발표자인 우담준은 대선후보 발표자 형식을 빌어 통일비전을 전개했고,  에스뉴스는 뉴스형식으로, 양승환 회색그룹은 랩송으로 통일 노래하여 엥콜을 받았고, 에스엔 크로스는 3명의 황 형제는 피아노 연주를, 남형북제 팀은 질문과 대답하는 형식과 함께 남북의 상징적 이미지를 PDF로 준비했고,  최우수상은 받은 C-Bon 팀은 김성주, 한물결, 강성진, 사라샤터 4명으로 구성되어 사회자가 각각의 페널들에게 질문하는 형식을 취해 통일의 생각을 이끌어냈다. 이 팀은 유일하게 한불가정자녀가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대회 결과는

통일안보 비전 대회 최우승팀 C-Bon

통일안보 비전 대회 최우승팀 C-Bon

, 우승팀으로는 남형북제, 양승환 회색그룹 이 각각 300유로 상금및 상장을 수여 받았으며  장려상은  우담준,  에스엠 크로스, 디엠젠트 바이바이, 에스 뉴스, 통일한국,  5개팀으로 200유로 상금과 상장이 각각 수여되었다.

김중령은 본선에 진출한 최우수 C-Bon팀에게 한국에서 7월에 있을 본선대회를 설명하였다. 본선진출 팀은 100만원 상금 및 한국에 체류비 및 항공권을 제공하고 대한민국 정부가 특별관리하여 통일안보 리더로 국제네트워크에 자동가입하게 되어 각종 세미나 및 워크샵에 자동적으로 초청을 받을 뿐만 아니라 이런 대회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김중령은 이번 대회는 세번째 대회로 C-Bon팀은 3기에 해당되며 1-2기에 참여했던 193명이 통일안보 리더가 있으며 이들은 페이스북을 통해 서로 소통을 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올해는 총 30여개 국가 100여명이  참가예정으로 각국 언어에 대한 통역 및 자막이 가능하므로 불어로 대회에 참석해도 좋으며 1000여명의 관객이 참석하고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여 관객과 대회참여자들의 간격을 최소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엥콜박은 회색그룹 양승환 랩송

양승환 통일렙송:  엥콜받은 회색그룹

김중령은 본선에서 주어진 발표시간 10분을 최대한 활용하여 빠른 진행을 한다면 여러테마와 함께 영상 및 음악등을 삽입하여 효과를 살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C-Bon팀에게 제안하기도 했다.

남유럽협의회가 통일안보비전발표대회 첫 해를 준비하면서 적지않은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자문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가 부족했을 뿐 아니라, 대회 당일에 참석한 자문위원은 회장과 간사를 비롯해 전체 24명의 프랑스 자문위원 가운데 겨우 3명 뿐이었다.

이런 국제적인 대회를 짧은시간 준비하기위해 적은 인원으로 동분서주했을 관계자들의 노고에 찬사를 보내면서 한편으로 아쉬움도 많이 남는다. 대회 참석자들은 시험일정과 겹치는 부분이 있어 준비하는 과정에 중도 포기하는 학생이 나오기도 하여 충분한 실력발휘가 되지 않아 안타까움이 있었다.

또한 남유럽 대표이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다. 프랑스 교민들만 참석을 했을 뿐 다른 남유럽국가에서 참가하지 않았다. 물론 물리적으로 파리까지 대회참석을 위해 이동하는 문제 등이 있지만 내년에는 남유럽 여러나라 교민들이 참석하는  통일비전 대회를 치루길 바란다. 각 한인 단체들도 적극 협력하여 차세대들에게 통일 한국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심어주는 대회가 되길 기대해 본다.

 

AC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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