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리츠 호텔에 무장강도단 침입해 450만유로(60억원) 보석들 사라져

파리 리츠칼튼 호텔에 무장강도단 침입해 450만유로(60억원) 보석들 사라져     

10일(현지시간) 오후 6시 30분쯤 파리 5성급 호텔인 리츠 호텔 뒷쪽 직원 출입구인 깜봉가 길로 들어와 도끼와 칼을 든 강도 5명이 전시 중에 있는 보석 450만 유로(약57억6000만원)에 달하는 보석을 챙겨 사라진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테이저 총으로현장에서3명을 체포했으나 오토바이로 도망간 2명은 아직 잡지 못하고 있다.   

언론에 따르면 이들은 도끼로 호텔 1층 창문을 깬 뒤 전시장 안에 있던 보석을 가방에 쓸어 담아 달아났다. 이곳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보석상의 소장품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다. 3명은 출동한 경찰이 쏜 테이저건을 맞고 붙잡혔지만, 2명은 호텔 뒷문으로 나가 스쿠터를 타고 달아났다. 프랑스 언론 르 파리지앵은 체포된 3명의 용의자가 경찰에 잘 알려진 인물이며 잡힌 3명 중에는 훔친 고가의 보석들이 발견되었다고 보도했다.

목격자들은 언론에 10차례 이상의 총성이 있었고, 스쿠터타고 도주 중에 한 명이 다쳤다고 프랑스 언론이 밝혔다.   

Credit: AFP

디자이너 코코샤넬은 이 호텔에서 거주했으며 헤밍웨이는 자주 이 곳 바를 애용했다. 이 호텔은 파리의 중심가 방돔광장에 위치한 4층짜리 건물로 이집트 출신 백만장자 모하메드 알 파예드가 소유하고 있다.  근처에는 유명 보석상 쇼메, 불가리, 로렉스, 샤낼, 루이비통 뷰트크이 있어   2014, 2016년 보석 탈취 강도사건이 일어난 곳으로 보석범죄의 주요 목표물이 된 곳이다.  방돔 광장에는 범무부 건물도 있으며 2017년 샹제리제 명품시계점 강도사건도 및 2016년에도 유명 연애인 보석도난도 일어난 적이 있어 경계가 매우 삼엄한 지역이다.

다이애나 최후의 만찬 장소 및 소설에서도 많이 언급되는 유명한 곳

 다이애나 전 영국 왕세자빈이 1997년 파리에서 교통사고로 숨지기 전 그녀의 애인이자 호텔 소유주의 아들인 도디 알 파예드와 마지막 만찬을 한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리츠호텔은 하루 숙박요금이 1000유로 이며 2016년 대대적인 안전시설을 재설비한 후 오픈하였고 호텔내 CCTV 를 통해서 범행추적을 진행하고 있다고 언론들은 보도하고 있다.

Ritz Paris

ACPP –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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