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 Coréens à Paris Exposition de 1900. 파리 만국박람회에서 한국관-Pavillon de la Corée

Les Coréens à Paris Exposition de 1900. 파리 만국박람회에서 한국관-Pavillon de la Corée

 

112년 전 파리에 한국인들이 왔었다. 1900년 파리 만국박람회에 한국관이 열렸기 때문이다. 그 당시 대형화보 신문인 「LE PETIT JOURNAL」은 1900년 12월 16일 날짜에 “청-일 전쟁 이후에 한국인들이 파리 만국박람회 참가 했다”는 간단한 내용을 전하는 기사를 실었지만 정작 화보는 중간 페이지 전면을 차지하고 있다. 이 신문은 LA COREE가 지리정치학적으로 차지하고 있는 중요성을 알고 있었음이 틀림없다, 러-일 전쟁에서도 유독 이 신문은 전쟁취재를 위해 종군기자를 파견했었기 때문이다.

 

이 신문화보에 나온 등장인물 대부분은 한국관을 배경으로 한국 전통 옷을 입고 있다. 적어도 25여명 넘게 한국관 전시를 위해 먼 길을 왔음을 알 수 있다. 그 중에는 겨울 한복차림으로 한 여인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녀는 복주머니와 분홍색 겉옷과 같은 색으로 신발을 맞추어 신었다. 박람회 참가 인원 중에서 여자이지만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지 않았을까 추측이 가능할 만큼 당당한 모습이다. 당시 한국여인들은 겨우 얼굴만 드러내는 복장을 비교했을 때 화보에 나온 한국 여인 모습은 두드러지게 보인다.

한국형 지게를 진 모습 및 우산과 긴 담뱃대를 한 모습도 프랑스 사람들에게는 각별한 모습으로 보였나 보다. 공무원 정식복장도 보인다.

Le Petit Journal -Pavillon de la Corée-

당시 대한제국 정부는 청-일 전쟁 이 후 급변하는 주변국 정세와 명성황후 살해사건으로부터 막 벗어나 독립국임을 파리 박람회를 통해 알리려는 막중한 임무가 있었다. 전시를 위해 고종 황제가 쓰던 물건을 내 놓았다고 자료들은 말하고 있었다.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 물건들이 전시되었다. 주물로 만든 철제 용, 가벼운 매우 가는 명주 섬유, 한국화(수채화로 표현함), 놋그릇, 군인 갑옷, 각종 씨앗, 다양하게 사용되었던 한지, 자기류, 악기 등이다. -사진참고-

 

Les Instruments de Musique

1900년 전시가 끝난 후, 한국 전통악기들은 프랑스에 기증되었다. 당시 외국악기 수집이 커다란 유행이 이었다고 악기박물관 학예관 필립 부르기에르 박사-Dr Philippe Burguière-는 인터뷰에서 밝혔다. 현재 일부 그 당시 전시된 악기들을 파리에서 만날 수 있다. 백년이 넘는 세월을 지났지만 장구를 뺀 나머지 악기들이 잘 보관되어 있다. 메종 드 라 뮤직 -Maison de la Musique산하 악기 박물관에서 전시하고 있다. -사진 참고-

 

Maison de la Musique

한국관 박람회를 총 지휘했던 책임자는 「민영찬」이었다. 1902년 프랑스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기도 한다.

 

 

파리한불통신

AC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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