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re-책) TRESORS DE COREE-한국의 문화유산

TRESORS DE COREE-한국의 문화유산

1200년 지난 불국사 석굴암의 불가사의한 모습을 “트레조르 드 코레-한국의 문화유산”책으로 접하는 순간 화강암에 새겨진 조각이 살아 숨 쉬는 느낌을 받았다. 나만이 느꼈을까? 영상으로 만들면서 캡처된 사진을 확대하니 더욱더 석굴암 조각들의 신비는 드러나 보였다. 그 놀라움을 막을 수 없었다. 그 눈매와 미소는 천년이 넘는 영겁의 시간을 지나 파리에서 화보집으로 태어났다.

영상을 편집하면서 불국사 석굴암을 더 알고 싶어 검색을 통해 그간의 신라시대 문화전반을 보았다. 한반도를 통일했던 신라의 수도에 만들어진 거대한 건축 유산들이 많았지만 현존하고 있는 게 거의 없다. 전쟁 및 재난으로 그 빈터가 그 때의 영화를 보여주고 있을 뿐이다. 하지만 토암산 기슭에 불국사와 석굴암은 그대로를 보존하고 있어 놀랍고 그 신비감이 더욱 빛났다.

TRESORS DE COREE 한국의 문화유산 화보 표지

TRESORS DE COREE 한국의 문화유산 화보 표지

영상에 신라시대 음악을 삽입하고 싶었다. 우륵이 남긴 186곡이 중에 재현된 음악이 있을 것으로 확신했지만 찾지 못해 국악원에 문의도 했다. 담당자는 우륵이 만든 곡을 부활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말한다. 아직 1200년 전의 신비는 완전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다. 우리시대가 해야 할 몫이다. 마치 이 책처럼…

이 책의 탄생을 거슬러 올라갔다. 재불화백 방해자와 알렉시 기유모즈 교수가 그 시작 점에 있었고 마띠에르 뤼미에르협회 회원들이었다. 방화백의 스승인 윤경렬 선생이 신라미술의 아름다움을 깨닫게 눈을 열게 하여 한국미술의 신비로운 세상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이 책의 머리말에서 언급하고 있다.

불국사 처마 밑에 용이 생선을 물고 있는 모습은 각별한 신라시대의 건축미를 보여주고 있다.

불국사 처마 밑에 용이 생선을 물고 있는 모습은 각별한 신라시대의 건축미를 보여주고 있다.

40년간 불교문화 사진을 찍은 안장헌작가가 또한 이 책의 출판을 이끌었다. 이 책의 기본 스토리 텔링은 강우방 선생이 신라시대 미스터리를 풀듯이 풀어내고 있다. 나아가 이날코 프랑스동양어대학 한국미술사 최옥경교수가 2014년 겨울에 석굴암에서 느꼈던 강렬한 체험 스토리가 2015년 프랑스 사진작가 실바 빌르로와 함께 다시 석굴암을 방문하게 되어 명백한 보편성을 가진 세계문화유산임을 증명하고 있다.

문고리 장식

문고리 장식

세계문화유산을 지정하는 유네스코는 그 여러 기준들이 두고 있다. 지정받으려는 문화에 대한 출판물 및 언론에 얼마나 많은 언급된 사실이 있는지를 본다. 그 점에서 이 책의 출판 중요성은 또한 가치가 무한하다.

“트레조르 드 코레-한국의 문화유산”출판으로 파리 동양박물관인 세르누치 박물관에서 컨퍼런스가 열린다. 신라미술의 절대적인 동양의 미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의심치 않는다.

Musée Cernuschi
7, Avenue Velasquez
1er mars 2017
à 18 heures

세루누치 박물관은 지난 한불 130주년 맞아 60년 동안 컬렉션한 재불작가 특별전을 기획한 바 있다.

40년간 불교문화 사진을 찍은 안장헌 작가의 불국사 전경

40년간 불교문화 사진을 찍은 안장헌 작가의 불국사 전경

많은 분들이 참석하고 이 책이 소개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에서 영상제작을 했다.

다시 한 번 이 책을 출판하기 위해 애쓰신 방혜자 화백, 알렉시 기유모즈 교수, 안장헌 사진작가, 강우방 선생, 최옥경 교수, Edition Cercle d’art, 마띠에르 뤼미에르 회원 및 회장 넬리 카트랭에게 특별한 고마움을 마음에 담아 전한다.  

책속에 석굴암 표지

책속에 석굴암 표지

Une Invitation conférence

Grâce au concours de la Société des amis du Musée Cernuschi et des éditions du Cercle d’Art, nous sommes heureux de vous inviter à partager la beauté de l’art coréen lors d’une soirée organisée au Musée Cernuschi pour la parution du livre TRESORS DE COREE au Cercle d’art.

Depuis quelques années nous avons préparé cet ouvrage consacré au Monastère Bulguk et à la Grotte Seokguram, deux fleurons de l’art bouddhique de l’époque Silla (VIIIe s.), classés au patrimoine mondial de l’UNESCO.

La soirée se déroulera avec une conférence, la projection de magnifiques photos et la signature du livre par les auteurs.

Musée Cernuschi
7, Avenue Velasquez
1er mars 2017
à 18 heures

Bang Hai Ja
Alex Guillemoz
Nelly Catherin

 

한불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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